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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충석)은 2026년 6월 29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다름을 품은 교실, 같이 크는 학교」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협력수업 기반의 통합교육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보편적 학습설계(UDL) 및 평가조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실제 협력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강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사로는 수송중학교 한민 특수교사와 김소희 국어교사가 참여하여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 풍토 조성 과정, 협력수업을 통한 교육과정 통합, 보편적 학습설계 및 평가조정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두 교사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수업 설계·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과정 통합의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 교사들은 협력수업을 통한 교육과정 통합과 UDL 기반 수업 설계 사례를 살펴보며 이를 학교 현장 적용 방향을 모색하고, 통합교육 실행 과정에서의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 참여 교사는 “우리 학교에서도 동료 교사와 함께 협력수업을 실천해 보고 싶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충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통합교육은 교사 간 협력과 수업 설계 역량이 함께 뒷받침될 때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기반의 협력수업과 보편적 학습설계 확산을 지속 지원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운영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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