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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초등학교, 다채로운 생태 실천 교육 풍성하게 펼쳐텃밭 가꾸기, 생물다양성 교육 및 숲 체험, 문예행사, 줍깅 통해 생태 감수성 높여

경덕초등학교(교장 김희자)는 6월‘환경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전교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환경·생태 실천 프로그램’을 집중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공감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들로 전개되었다.

■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텃밭 가꾸기'와 ‘생물다양성 교육’

학교 텃밭에서는 학생들이 옥수수, 땅콩, 감자 등을 직접 기르며 생명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이와 연계된 생물다양성 교육을 통해 생태계 속 다양한 생명체들의 가치를 이해하고 모든 생명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웠다.

■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숲 체험 활동’

교실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호흡하는 외부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꽃재공원에서 진행된 숲 체험 활동에서 학생들은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물 생태 놀이를 즐기며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 마음을 모아 표현하는 초록 지구, ‘환경 문예행사’

환경 보호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 학년 문예행사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기후 위기 포스터, 탄소중립 그림일기, 표어 만들기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서로 깊이 공감하고 소통했으며, 작품들은 교내에 함께 전시하여 다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건강한 발걸음으로 우리 동네를 맑게,‘줍깅' 활동

학생들은 학교 주변과 꽃재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줍깅(플로깅)’캠페인에 참여했다. 지역 환경을 깨끗이 정화하는 활동을 함께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경덕초등학교 김희자 교장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생태전환 교육을 진행해 뜻깊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서로 깊이 공감하며 다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는 탄소중립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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