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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유, 지구를 지키는 덕성나눔시장을 열다병뚜껑을 화폐처럼

덕성유치원은 '지구를 지키는 덕성나눔시장'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경제 개념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나눔 시장은 장난감, 옷, 신발, 모자, 문구류 등을 가져와 병뚜껑을 화폐처럼 활용해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물물 교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물건의 가치를 생각하며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고, 직접 판매와 구매를 경험하면서 시장의 역할과 올바른 소비 활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가정과 원이 서로 연계해서 모은 병뚜껑을 화폐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아이들은 "병뚜껑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필요한 물건만 사는 것이 좋아요."라고 이야기하며 환경 보호와 올바른 소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초록반 교사는 "이번 나눔시장을 통해 유아들이 경제활동을 즐겁게 경험하는 것은 물론,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덕성유치원은 앞으로도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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