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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 PRIDE 공유대학, 미래산업 실무인재 키운다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실무교육 실시
▲ 반도체실무캡스톤디자인1 실무교육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RISE사업단 충북 PRIDE 공유대학이 지난 6월 29일(월)부터 7월 1일(수)까지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현장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충북대를 비롯해 국립한국교통대, 청주대, 극동대, 충청대, 충북도립대 등 충북지역 10개 대학에서 총 4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산업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김홍일 청주대 교수가 '배터리캡스톤디자인Ⅰ' 교과목을 통해 전기화학 기초와 이차전지 제조공정, 전기화학 측정 및 분석기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배터리 제조와 셀 조립, 전기화학 측정 및 분석장비 활용 실습을 실시해 학생들의 전기화학 기초와 이차전지 설계·제조 역량,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서동민 세명대 교수가 '반도체실무캡스톤디자인Ⅰ' 교과목을 통해 산화, 확산, 증착, 포토리소그래피 등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 원리를 교육했다. 이후 나노종합기술원에서 반도체 공정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이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바이오 분야는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과정으로, 강정욱 서원대 교수가 '바이오융합캡스톤디자인Ⅰ' 교과목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이해를 비롯해 연구개발, 상품기획, 품질관리, 기기분석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서 바이오 분석기술과 연구개발 중심의 실험·실습 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바이오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재권 충북 PRIDE 공유대학 학장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PRIDE 공유대학은 지역 산업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을 확대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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