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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지난 22일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주재로 전략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 직원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총괄 의존재원 중 총 49건의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2017년 소요예산 1,706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고회에 참석한 각 부서장들은 사업별 개요와 연차별 소요 사업비에 따른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된 49건 중 단양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가곡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영춘‧어상천‧적성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사계절 복합형 눈썰매장 건립사업, 도담삼봉지구 관광명소화사업, 소백산 자연휴양림 승마체험장 조성사업, ‘문방사우’ 네 벗을 만나는 영춘문화관광지 조성사업, 남한강 수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등 관광 페러다임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시킬 수 있는 관광분야 24개의 핵심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의 가공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으로 농산물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센터 조성사업이 포함됐으며, 단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용부원 1리‧애곡리‧황정리‧보발1리‧대전1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대강면 소재지 정비사업, 별곡리 문화관광 조성사업 등 재도약의 기틀이 될 16개의 지역 균형발전 핵심사업도 선정됐다.
군은 이번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소관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지원을 건의하고 4월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는 국회의원 당선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류한우 단양군수도 직접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충청북도, 국회를 잇달아 방문해 예산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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