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학교(교장 류인원)는 3일(금) 학교 운동장에서 김승기 강사를 초청해 전교생 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마 체험 몸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무료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색다른 신체활동과 동물과의 교감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말 먹이 주기, 그루밍(솔질), 직접 말을 타고 코스를 이동하는 승마 체험에 참여했다. 승마용 말 1마리와 먹이·그루밍 체험용 말 1마리 등 총 2마리가 운동장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큰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먹이 주기와 그루밍 체험은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체험은 충청북도교육청 핵심정책 「어디서나 운동장」과 연계해 학교 운동장에서 다양한 몸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인원 교장은 "말과 교감하며 몸을 움직이는 경험은 교실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중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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