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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5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이 개최된다.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제110호 망선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 서예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망선루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상징적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국 서예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한글·한문 부문이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공모 요강((사)청주예총 홈페이지(cjart21.org)에서 다운)에 제시된 지정 명제(한글 3제, 한문 3제) 중 선택해 출품수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되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시상은 장원 1명(200만 원), 차상 1명(100만 원), 차하 2명(각 50만 원), 참방 6명(각 20만 원) 등 특선과 입선도 다수 선정되며, 장원과 차상 수상작은 서각으로 제작된다.
수상작은 10월 10일(토)부터 10월 14일(수)까지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전시 오픈식과 장원 시상은 10월 10일(토)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열리는 「제24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 과거 급제자에게 합격 증서를 전달하던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청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 서예의 가치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전국의 서예인들이 역량을 펼치고,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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