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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7월 6일(월), 충주캠퍼스와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수안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 수안보중학교 Science Lab(대학교 탐방형) 진로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적 여건으로 첨단 산업 인프라를 접하기 어려운 농산촌 지역 학생들에게 신성장 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충주시 4대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수송기계 및 모빌리티 분야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AI 기반 미래 승강기 산업 이해 및 인구 예측 활동 ▲머그프레스 장비를 활용한 나만의 머그컵 제작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 실험·시험 환경 견학 등에 참여하며 교과서 중심의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첨단 기술과 연구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와 승강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메이커 활동과 산업 현장 견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진로 설계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됐다.
교육혁신지원센터 이상민 센터장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미래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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