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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중, 생각을 키우는 율량 책봄 프로젝트 운영‘마음글 필사’ 및 ‘내 인생 책 세 권’으로 독서 문화 조성

율량중학교(교장 김민정)는 충북교육 ‘언제나 책봄’ 일환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생각을 키우는 봄 「율량, 책 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음 글 필사'와 '내 인생 책 세 권’을 두 축으로, 학생들이 본교 핵심 가치와 연계된 좋은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고 자신의 인생책을 친구들과 나누며 감수성을 기르도록 기획된 독서 활동이다.

먼저 ‘마음 글 필사’는 7월 6일(월) - 7월 10일(금) 5일간 1교시를 활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율량중학교의 긍정 언어, 배려와 존중 등 5대 핵심 가치와 연계한 ‘마음에 새기는 문장’으로 필사 노트를 제작·배부했으며, 학생들은 교과 시간과 연계해 문장에 담긴 가치와 감성을 음미하고 자신만의 느낌과 깨달음을 기록하고 있다.

필사 활동의 열기는 오는 7월 10일(금) 운영 예정인 ‘내 인생 책 세 권’행사로 이어진다. 이 행사는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의 세 가지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은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먼저 ‘인생책 활동’으로 책 추천 이유, 핵심 가치와 연결된 인상 깊은 문장을 담아 ‘나만의 인생책 소개’ 팜플렛을 제작한다.

이어 우수 팜플렛을 교내에 전시하는 ‘가치책 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시된 팜플렛을 둘러보며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 희망 도서명과 기대평을 담은 응모권을 작성하게 된다. 또래의 추천을 매개로 독서 선택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다.

마지막 ‘선물책 활동’에서는 추첨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생책을 선물하며, 책 선물이라는 즐거운 경험이 독서 동기를 북돋우고 긍정적인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민정 교장은 “좋은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고, 내 마음을 움직인 책을 친구와 나누는 경험은 감수성과 공감의 힘을 기르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율량, 책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다정한 독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율량중학교(교장 김민정)는 ‘건강봄·책봄·감성봄’의 세 가지 봄과 ‘아름다운 가치 실천(아가실)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기본과 품격을 갖춘 학생 성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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