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7월 8일(수) 충주캠퍼스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AI 디지털 역량과 미래 모빌리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2026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충청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충북지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한 가운데 본선과 결선에 진출한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에듀이음 DREAM 대학생 서포터즈와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페스티벌을 만들어 갔다.
페스티벌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모니 드론 퍼포먼스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드론·자율주행·UAM) ▲AI 로봇·드론·자율주행·IoT·메타버스 체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는 드론 조종, 자율주행 미션, UAM 시뮬레이터를 연계한 AI 융합형 경기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UAM 결선은 실시간 다채널 플랫폼을 통해 체육관에서도 생중계됐다.
학생들은 학교급과 장애 유형에 맞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기록 경쟁보다 도전과 성장, 완주 경험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며 자신감을 키웠으며, 올해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 우승자인 ‘AI 아이언맨’은 충주성심학교 중학교 2학년 문준혁 학생이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특수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선까지 단계적으로 참여하며 AI 기술을 익히고 활용하는 경험 자체가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축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김혜영 회장은 “학생들이 경기에 집중할 때는 함께 숨죽여 응원하고, 완주와 성공의 순간에는 모두가 함께 기뻐했다”라며 “이처럼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충북의 더 많은 학생에게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e모빌리티 철인 3종 경기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AI 에듀테크를 활용해 스스로 한계를 넘어 미래에 도전하는 ‘AI 아이언맨 프로젝트’이다”라며 “완주의 경험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로 확장되는 AI 디지털 포용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AI 디지털 포용교육의 글로벌 확산도 본격 추진한다. 오는 10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 글로벌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을 개최해 한국과 베트남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