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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군남초등학교(교장 김전환)는 7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계절학교 물놀이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군남초 운동장에는 8m×8m 규모의 대형 조립식 수영장과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운동장이 하루 동안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한‘미니 워터파크’로 변신되었다. 물놀이 시작에 앞서 학생들은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을 받고,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수영장 이용 수칙,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등을 몸으로 익히며 안전의식을 먼저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본격적인 물놀이 시간에서 학생들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시원한 물줄기를 맞고, 친구들과 물총 놀이를 즐기는 등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냈다. 연신 싱글벙글 웃음꽃을 피운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 물을 끼얹으며 잊지 못할 여름날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오현우 학생은 “멀리 가지 않고 매일 오던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커다란 수영장과 미끄럼틀을 타며 물놀이를 하니 정말 신나고 꿈만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전환 교장은 “이번 여름계절학교 물놀이 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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