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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IBK기업은행과 10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 협약대출 금리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지역 위기 및 미국발 관세정책 등 고환율·고금리 여파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충주시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해 대출 이자를 최대 4%p까지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협약에 따른 IBK기업은행의 추가 금리 감면(최대 1%p) 혜택이 더해지면서, 해당 기업은 시 지원과 은행 우대를 합쳐 최대 5%p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5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협약 이후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는 충주시 소재 제조업 등 5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충주시의 융자 추천을 받은 뒤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고금리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출 신청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투자유치과(043-850-6053)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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