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전기울타리 등의 피해예방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사업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군은 2014년~2015년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한 39농가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67%의 농가가 농작물 예방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2015년 처음으로 도입한 기피제의 경우 비용이 적게 들고 설치도 단순하여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설로 조사됐다.
단, 기피제는 날씨가 더울 때 약물이 빨리 말라 기피제를 다시 보충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시설 설치 시 감안해야 한다.
군은 올해에도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사업비의 60%를 보조하고 이번 조사 시 문제점으로 조사된 내용을 2016년 사업에 적극 개선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5년 시설 설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군비 6천만 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총사업비 1억6천만으로 50농가에 (전기)울타리, 조류퇴치기, 기피제 등의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였다.
한편,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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