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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TnF.AI·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는 13일 대학 제2도서관 2층 CONT-SPACE실에서 ㈜TnF.AI, 공주지역아동센터·백제지역아동센터·여울지역아동센터·제일좋은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아동 정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동호 지역사회특화센터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TnF.AI 대표이사, 4개 아동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국립공주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추진하는 '대학 역량 기반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지역 사회공헌' 과제의 일환으로,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 ㈜TnF.AI의 AI 기술, 지역아동센터의 현장 기반을 결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주대 재학생 5명이 참여학생으로 선발돼 13일 AI 리터러시 교육을 받고, 15일부터 24일까지 공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아동 64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그림분석 서비스 실습을 진행한다.

이후 약 한 달간 아동센터 교사가 AI 상담사 서비스를 상시 활용해 현장에서 아동의 정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대상을 학부모까지 확장하고, 참여 아동센터도 현재 4개소에서 공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9개소로 단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장동호 지역사회특화센터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AI 기술력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라며 “지역 아동들이 AI 기술을 통해 자신의 정서 상태를 이해받는 기회를 갖고, 참여 학생들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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