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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차전지 미래 인재 '취·창업 역량' 키웠다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차전지 취·창업 캠프' 성료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국가 미래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취·창업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주관 대학인 충북대를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등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COSS) 컨소시엄 참여 대학 학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공 배경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는 이차전지 핵심 기술과 산업 동향, 취업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특강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형섭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는 '선택적 리튬 추출 기반 친환경 고효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주제로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했으며, 손민영 라이프업디자인 대표는 '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취업 전략을 제시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진학, 취업, 창업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팀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됐으며, 취업 트랙의 ACE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안과 연결하고 팀원들과 협업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경험을 쌓았다.

취업 트랙 대상을 수상한 정민채 학생(충북대 전기공학부 3학년)은 "현업 연구원들의 생생한 조언을 듣고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충북대를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와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참여해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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