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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신초등학교,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운영드론·자율주행·AI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통한 디지털 활용 역량 신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진천상신초등학교가 지난 6월 17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7월 15일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천상신초등학교 상신관에서 진천상신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I·에듀테크 기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미래 역량을 기르고, 첨단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자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에듀이음 버스(찾아가는 미래학교)'가 학교를 직접 찾아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다양한 AI·SW 체험부스를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소형 드론 조종과 코딩드론, 인물인식 드론 등 여러 드론 체험을 비롯해 LiDAR 센서 기반 자율주행, 핑퐁로봇 오토카를 활용한 AI로봇 게임 등을 즐긴다. 또한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에서는 철도·항공 운항과 VR 항로 최적화 등 실감형 시뮬레이션을, '에듀이음 메타랩'에서는 메타버스(ZEP) 기반 교육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지난 6월 17일 맺은 업무협약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진천상신초등학교 김미영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을 직접 만져보고 조종해 보는 경험은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평소 드론이나 자율주행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신기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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