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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 K-water 물드림 캠프로 ‘미래 환경 파수꾼’ 키웠다꿈길 및 환경교육 연계, 전교생 15명 대상 수자원 가치 체험

단양군 대가초등학교(교장 백미화)는 7월 16일(목), 전교생 15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플랫폼 ‘꿈길’ 및 환경교육과 연계한 ‘K-water 물드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자원의 소중함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생태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프는 이론 교육과 환경 실험의 2단계로 나누어 내실 있게 운영됐다. 먼저 학생들은 소중한 자원인 ‘물’의 특성과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탄소중립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알아보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역할을 살펴보며 물 관련 진로에 대해 탐색했다.

이어서 진행된 환경 실험에서는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적 원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학생들은 간이 정수기의 원리를 흥미진진하게 배워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간이 정수기를 제작해 보며 오염된 물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평소 자주 쓰던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깨끗해지는지 직접 실험하며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라며 “앞으로 물을 더 아껴 쓰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추진한 담당교사는 “이번 K-water 물드림 캠프는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 지어 생각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진로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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