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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7월 14일(목) 옥천여자중학교에서 옥천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이하 프로그램)’를 운영하고, ‘AI·SW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이 보유한 AI·SW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교육 자원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여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이 비행하는 시점의 영상을 VR 기기로 실시간 체험하는 드론택시·드론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자율주행 기술, AI 로봇 코딩, AI 로봇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에 구축된 항공·철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항공기 운항과 철도 운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통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항공·철도·드론·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AI·SW 교육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학생의 AI·디지털 역량 강화, 미래 모빌리티 체험교육 확대, AI·SW 기반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자원 공유 등을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옥천여자중학교 김옥란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과 항공·철도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지역의 여학생들이 AI와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나도 배우고 만들 수 있는 미래 기술'이라는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에듀테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특수교육·다문화 분야를 특화한 3차원 하이플렉스 에듀테크소프트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교육의 AI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AI 디지털 포용교육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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