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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삼보초등학교(교장 송기숙)는 6학년 김사랑(6학년) 학생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자 초등부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사격 꿈나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무대로, 이번 쾌거의 이면에는 김 선수의 남다른 끈기와 구슬땀이 자리하고 있다. 방과 후는 물론 주말에도 이어진 철저한 훈련은 학생 선수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사격 종목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적 안정감과 정교한 기술 숙련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결정적 밑거름이 되었다.
삼보초등학교 송기숙 교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 개인이 사대라는 고독한 공간에서 자신과의 뼈깎는 싸움을 통해 얻어낸 매우 값진 결과”라며, “성실함과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만큼 앞으로의 장래가 더욱 기대되는 자랑스러운 선수”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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