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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도지사, 도내 수출업계 현장목소리 청취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충북기업협의회, 10대 정책제언집 전달

신용한 충청북도지사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도내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충북도는 20일 오후 신용한 지사가 김희영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동하정밀 대표 등 충북기업협의회 임원들과 면담 자리를 갖고, 도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수출기업 226개사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업계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담은 ‘충북무역업계, 새 도정에 바란다’ 정책제언집을 신 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제언집에는 ▲수출구조 다변화 ▲중소기업 중심 수출생태계 활성화 ▲수출인프라 확립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10개의 핵심과제가 포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도내 기업을 대표하여 해당 정책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신용한 지사는 “충청북도 경제의 미래는 도내 2,600여 개 수출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달려있다”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출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이날 전달받은 정책 건의사항과 제언집을 면밀히 검토한 후, 민선 9기 도정운영 및 수출 시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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