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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버스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정보안내기 확충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되지 않았던 정류장 11개소에 단말기를 새로 설치하고, 내구연한이 지나 화면 시인성이 떨어지거나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을 주던 노후 단말기 24대를 신형 기기로 교체했다.
신규 설치는 버스정보안내기가 없는 정류장을 중심으로 추진해 지역별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노후 단말기 교체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으로 시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기는 총 1,019대로 늘었다. 이에 따라 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더 많은 시민이 정류장에서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를 정확하고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로 도입된 단말기는 기존 기기보다 화면 시인성이 크게 개선됐다. 버스도착 정보뿐만 아니라 실시간 기상정보와 주요 시정 소식도 함께 제공해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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