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초등학교(교장 김전환) 4-H회 학생들은 7월 23일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독거노인을 위한 안전손잡이 제작에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꾸준히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병뚜껑은 충북4-H본부로 전달되어 독거노인의 낙상방지를 위한 안전손잡이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경험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작은 플라스틱 뚜껑 하나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손잡이로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끼며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군남초 김전환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을 보호하는 실천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함께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4-H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봉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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