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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 지역의사·간호사 인재양성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충북 지역 필수 보건의료 인력 확보와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 모색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가 충북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의사·간호사 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 지역의사·간호사 인재양성 심포지엄’은 충북대 의과대학·간호대학을 비롯해 충청북도의회, 이광희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대 RISE(앵커)사업단, 의과대학 의대의학교육혁신사업, 보건과학융합연구소와 함께 주관해 7월 22일(수) 오후 2시 충북대 의과대학 1호관 첨단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 지역 의사·간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계와 정계, 학계, 유관기관, 시민사회 관계자와 학생 등이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에서는 박종혁 충북대 RISE(앵커)사업단 보건의료인재양성센터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이광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구),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의장, 변인순 충청북도 AI과학인재국장, 유재수 충북대 RISE사업단장, 신동익 충북대 의과대학장, 김철규 충북대 간호대학장 등이 축사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은 박종혁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김소영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는‘충북 보건의료 현황 및 보건의료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의료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옥민수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는 ‘최근 의사 인력 양성 및 배치 전략: 충청북도 입장에서의 시사점’을 발표했으며,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지역 간호사 수급 실태와 적정 간호사 인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지역 간호 인력 확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진희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충북 의사·간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과제’를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김경미 충북대 간호대학 부학장, 손은성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신형석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 육경희 보은군 보건소장, 이길재 충북대 사범대학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이명희 충북간호사회 회장, 조준영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회장이 참여해 의료, 지역사회, 행정, 교육, 학생의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박종혁 충북대 RISE(앵커)사업단 보건의료인재양성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충북 지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 지방의회,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지역 의사·간호사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늘 논의된 교육 혁신 방안과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의사·간호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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