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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재인) 사격부가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전국 사격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7월 18일(토) 열린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단체전 3위(3학년 김태율·조민석·임채우, 2학년 송시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전에서도 3학년 김태율 선수가 동메달(3위)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선수단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어 7월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펼쳐진 ‘제50회 회장기 중·고등학생 전국사격대회’에서도 완벽한 호흡과 집중력을 선보이며 남·녀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회장기 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김태율·조민석·임채우(3학년), 송시후(2학년) 조가 한층 끌어올린 기량으로 값진 은메달(2위)을 획득했으며, 김태율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은메달(2위)을 추가하며 이번 연이은 대회에서만 개인전·단체전을 통틀어 메달 4개를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3학년 김아영, 2학년 신지영·이지아, 1학년 이다흰 선수가 끈끈한 단결력을 발휘하며 동메달(3위)을 획득, 남녀 사격부 모두가 전국대회 단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복대중학교 지도교사 강형규 선생님은 “연이은 대회 일정 속에서도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학생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국가대표 배출 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지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격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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