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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중 47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선풍기, 여름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와 생활 안정, 교육 기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학생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제공해 학생과 보호자의 편의를 높이고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생활환경과 정서적 위기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이번 냉방용품 지원 역시 이러한 통합지원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우관문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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