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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사범대학, 2026학년도 해외(키르기스스탄) 교육봉사 발대식 개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사범대학(학장 유종열)은 사범대학관 소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해외(키르기스스탄) 교육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교육봉사는 예비교사들에게 국제 교육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적개발원조(ODA) 대상 국가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사범대학이 201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단은 전 사범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한달간의 모집과 선발 과정을 거쳐 국어교육과, 기술·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등 예비교사 8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출국 전 현지 문화 이해, 안전 교육 이수, 수업지도안 작성, 모의 수업 시연 으로 구성된 사전교육 과정을 마쳤으며,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K-POP, 태권도, 사물놀이 등은 현지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높은 교육 콘텐츠로, 단원들은 수업 목적과 내용에 맞는 교구를 직접 선정하고 준비해왔다. 이 과정에서 사범대학은 원활한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필요한 교구 구입을 지원하고 사용한 교구는 현지 학교에 기증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종열 사범대학장은“해외 교육봉사는 예비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단순 일회성 봉사 활동을 넘어 현지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교육자원을 남기는 선순환형 교육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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