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중학교(교장 박용필)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했다.
이번 독서 캠프는 경쟁 중심의 독서 활동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독서–토론–글쓰기를 연계한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1학년 독서 캠프는 7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교내 SW/AI실에서 진행되었다. 경쟁 중심의 독서에서 벗어나 소통을 강조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주제로 하여, 독서교육 전문가 신영은 강사가 참여해 독후 질문 만들기, 그림책 비경쟁토론, 주제 중심 토론 등 깊이 있는 퍼실리테이션 수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7월 21일(화)에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융합 특강이 개최되었다. 충북 괴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이자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우성희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대표 저서인 『하마가 사라졌다』를 바탕으로 ‘소통’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강은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독서 퀴즈, 질의응답 및 사인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책을 선택해 읽고, 정답이나 승패가 없는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음성중학교는 이번 독서 캠프를 통해 ▲독서에 대한 접근성과 학습 동기 향상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민주적 토론 태도 형성 ▲자아 발견을 통한 자기 주도 학습 및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등의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
행사를 기획한 음성중학교 변성미 교사는 “비경쟁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틀릴까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며 소통하는 안전한 배움의 장이 되었다”라며, “이번 여름 독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삶을 넓게 바라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