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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북본부, ‘농촌공간계획 수립 실무자 역량 교육' 마쳐주민 주도형 재생 본격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한)의 충북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은 지난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충북대학교에서 ‘농촌공간계획 수립 실무자 역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추진된 ‘GIS 활용 분석 실무 교육’의 심화 과정으로, 최근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주민 주도형 농촌 재생’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실행할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주관하여 마련했다.

최근 농촌 공간 재구조화 과정에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정량·정성 조사 방법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충북본부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조사 설계 ▲데이터 분석 ▲시각화 ▲보고서 작성 등 실무 기획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교육에는 충북도 내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기초지원기관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기업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강사진으로는 통계·사회조사 분야 권위자인 충북대학교 허태영(정보통계학과), 김선웅(농업경제학과), 김현우(사회학과) 교수가 참여해 현장 맞춤형 실습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경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해 교육이 공간 분석의 기초를 다지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데이터화해 실질적인 농촌공간계획에 반영하는 핵심 역량을 길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충북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으로서 실무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지속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충북 농촌'을 만드는데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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