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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씨름부, 제63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2체급 석권 쾌거
▲ 왼쪽부터 권승희, 고가빈

중원대학교 씨름부(감독 이광재)가 '제63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 학생부 개인전에서 2체급을 석권하며 대학 여자씨름 강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중원대는 매화급(60kg 이하) 권승희(스포츠지도학과 4)와 무궁화급(80kg 이하) 고가빈(스포츠지도학과 2)이 각각 체급 정상에 오르며 총 2개 체급을 석권했다.

권승희는 노련한 경기 운영과 기술 씨름으로 결승전까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으며, 고가빈 역시 체급을 지배하는 강력한 힘과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도,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실로 평가받는다. 중원대 씨름부는 매 전국대회마다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학 여자씨름 저변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광재 중원대학교 씨름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우승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훈련을 통해 전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대학 씨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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