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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ㅇ하)은 청렴문화 확산과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1청사에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청렴 우산'을 올해는 2청사까지 확대 설치하고, 민원실에는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부채를 새롭게 비치했다고 밝혔다.
청렴 우산은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햇볕이 강한 날에는 양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겸용 우산으로, 청렴 메시지를 담아 직원과 민원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1청사에서 운영한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청렴 홍보 효과도 커 올해 2청사까지 확대 설치하게 됐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민원실에는 청렴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비치하여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가져가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청렴 홍보 물품을 활용해 형식적인 캠페인을 넘어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 민원인은 "무더운 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부채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 좋았다. 집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사용할 때마다 청렴 문구가 눈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청렴을 떠올리게 된다."고 말했다.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 우산과 청렴 부채가 직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 더욱 신뢰받는 청주교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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