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봉사자가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소나무길에서 열린 '슬기로운 여름생활 1막' 행사에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청주시지회 소속 참전유공자에게 보훈 캠페인 안내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 |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이하 청주지부)가 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 청주시 상당구 소나무길에서 시민과 참전유공자를 잇는 참여형 보훈 캠페인 '슬기로운 여름생활 1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지부 봉사자 30명과 외부 봉사자 4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약 1200명이 함께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생수와 부채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제공받고 물 자주 마시기,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받았다. 이어 6·25 참전유공자에게 전달할 감사카드와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주지부는 생존 참전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에 착안해 시민 안전과 보훈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여름철 폭염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4460명, 추정 사망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체 환자의 30%, 추정 사망자의 58.6%가 65세 이상이었으며, 온열질환자의 약 30%는 7월 20일부터 31일 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에서는 500㎖ 생수 700병과 부채 350개, 키링 100개, 미숫가루 음료 150인분을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국내외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해 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