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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이 증평군·진천군·괴산군과 공동 추진하는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 후보지로 음성읍 평곡2리가 떠오르고 있다. |
충북 음성군이 증평군·진천군·괴산군과 공동 추진하는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 후보지로 음성읍 평곡2리가 떠오르고 있다.
29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읍 평곡리 600번지 일원이 단독 후보지로 압축됐다.
군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후보지 재공모에는 관내 2개 마을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응모 자격 검토 결과 맹동면 통동2리가 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제외됐다.
군 관계자는 “맹동면 통동2리는 토지주 8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지원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규정상 유효한 입지 요건과 주민 동의율을 갖춘 음성읍 평곡2리를 단독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관건은 음성읍 평곡리 600 일원 후보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입지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다.
군은 즉각 용역을 의뢰해 해당 부지의 지형적·환경적·경제적 타당성을 정밀 검증하고, 추진위원회의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거부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동장사시설을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립될 공동장사시설은 30만㎡ 내외 부지에 화장로 6기 이상을 비롯해 유족 대기실,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두루 갖춘 종합 추모 공간으로 조성된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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