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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 창작전 'LAYER 제13회 전시회' 개최게임·애니메이션·일러스트 분야 창작 역량 한자리에… 교육과정 결과물 지역사회와 공유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애니메이션학과가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LAYER 제13회 전시회'​를 8월 2일까지 충남 공주시 감영길 이미정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LAYER 전시회'는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기획력과 표현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창작 전시로, 올해는 1·2·3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게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판타지 캐릭터 일러스트를 비롯해 게임 콘셉트 아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감성적인 서사를 담은 일러스트 등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작품은 캐릭터 설정과 세계관, 색채와 구도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구축한 창작 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학년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성장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자유로운 발상과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학년 작품부터 심화된 표현력과 완성도를 갖춘 2·3학년 학생들의 결과물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학과 교육과정의 연계성과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작품 제작뿐 아니라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 출력, 공간 구성, 디스플레이 등 전시 운영 전반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경험도 함께 쌓았다. 단순히 작품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전시를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자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LAYER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외부에 공개하는 발표의 장인 동시에 창작자 간 교류와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 관람객들과 직접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창작 방향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영상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디자인, 게임 일러스트,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역량을 실제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니메이션학과 한선자 교수는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AYER 제13회 전시회'는 오는 8월 2일까지 공주시 이미정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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