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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내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은 3일부터 충주시 탑평마을회관에서 시작되어 3일간 진행된다. 전문 상담활동가가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1:1 대면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이어 지역 내 추가 심리지원이 필요한 장소를 협의하여 방문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심리상담과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필요시 추가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이용 안내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송철희 센터장은 “폭염은 신체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은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1670-9512)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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