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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산하 충북금연지원센터, 대성중학교서 '금연데이' 운영체험형 교육으로 청소년 금연문화 확산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산하 충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7월 20일(월) 대성중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연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흡연 예방과 교내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폐활량 대결과 금연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만드는 담배 없는 학교, 오늘부터 1일'을 슬로건으로 충북금연지원센터 직원과 대성중 교직원, 학생 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에 학년별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담배회사의 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전자담배의 위험성, 무니코틴 전자담배의 유해성, 신종 담배의 종류와 위험성, 세계 각국의 금연 정책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오후에는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스탬프 랠리 형식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순서대로 체험하며 금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금연서약서 작성 ▲'담배 피우는 청소년의 모습은?' 인식 설문조사 ▲폐활량 대결 ▲금연 OX 퀴즈 ▲금연 응원 메시지 작성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금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종혁 충북금연지원센터장은 "청소년기는 평생의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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