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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신규 의료장비 도입정밀 진단 및 재활 서비스 강화
▲ 뇌가소성 로봇시스템(핸드오프호프)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정밀 진단과 전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의료장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도입된 장비는 손과 팔의 회복을 돕는 로봇 재활 시스템 ‘핸드오브호프(Hand of Hope)’와 정밀 영상 검사가 가능한 ‘FLEXAVISION F4(플렉사비전 F4)’이다.

재활의학과에 도입된 ‘핸드오브호프’는 환자가 손이나 팔을 움직이려고 할 때 피부에 전달되는 미세한 근육 신호를 센서로 찾아내 운동을 도와주는 로봇 치료기다. 뇌졸중이나 뇌손상 등으로 마비된 환자의 뇌와 운동 신경이 다시 활성화되도록 촉진하며, 맞춤형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다.

또한, 영상의학과의 ‘FLEXAVISION F4’는 위, 장 등 소화기 검사와 일반 엑스레이 촬영을 장비 한 대만으로 모두 할 수 있는 다목적 검사 장비다. 방사선 피폭량을 낮추면서도 몸속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보여주며, 휠체어나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도 이동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이번 신규 장비 도입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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