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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리초등학교(교장 오명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초등부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초등부 대회에서 죽리초 6학년 학생 6명은 3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 출전하였으며, 교육부 주관 전국 단위 대회에서 두 팀 모두 수상하는 큰 성과를 얻으며 8월 11일(화)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하여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이번에 제출된 두 편의 영상 작품 중 최우상을 받은 ‘민이의 비밀일기’는 학생의 그림일기 속에 학교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유쾌하게 담아냈으며, 우수상인 ‘죽리초의 전설을 찾아서’는 1937년 개교한 학교의 역사를 소재로 옛 학교 사진을 AI로 재현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두 팀을 모두 지도한 담당 지도교사(교사 김민혁)의 지속적인 AI·디지털 교육 노력과도 맞닿아 있다. 죽리초는 올해 교육부 AI중점학교로 선정돼 3~6학년을 중심으로 AI·디지털 기초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도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일간 ‘AI미래채움교실’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오명심 죽리초 교장은 “평소 꾸준히 이어온 AI·디지털 교육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결과물과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펼치는 도구로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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