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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8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충청도 일대에서 ‘2026학년도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주요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교육환경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체계를 소개하고, 대학 간 교류 확대와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 산동외사직업대학교, 서주공정대학교, 위해직업대학, 일조직업기술대학 등 4개 대학의 발전기획처·교무처 관계자와 한국어전공 교수 등 주요 보직자 및 교원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AI 교육시설과 항공서비스 실습 현장 등 대학의 주요 교육 인프라를 둘러보고, 첨단 교육환경과 실습 중심의 교육체계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자동차공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전공특강을 통해 학과별 특성화 교육과정과 실습환경,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과 전공별 진로, 유학생 교육 등에 대해 질의하며 향후 학생 교류 및 유학 연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재학생 간담회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대학과 유학 생활 경험을 공유했다. 해외 대학 관계자들은 유학생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생활환경, 대학의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며 유학생 유치와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대학 시설 탐방과 학사·유학 제도 안내, 유학생 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통해 입학과 장학, 생활지원 등 외국인 유학생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충청지역 탐방과 서울 역사·문화 체험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국제교류본부 이건철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협력대학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유학생 지원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과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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