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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주민과 함께 ‘클린오송 플로깅 데이’개최환경정화 넘어 주민 불편 직접 듣고 개선하는 지역상생 활동 추진

충북개발공사 오송사업단은 8월 14일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린오송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조성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주민과 충북개발공사 오송사업단 직원들은 단지 내 도로변과 공원, 주택가 등 환경취약지역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참여형 지역상생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플로깅 과정에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비롯해 도로·보도 파손, 보행불편, 가로등 및 야간 안전, 공원·녹지 관리, 배수불량 등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살폈다.

충북개발공사 이현근 단장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에서 공사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성 이후에도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살피고 지역과 함께 개선해 나가는 것이 공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플로깅을 계기로 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지역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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