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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자중학교(교장 김옥란) 정구부가 홈그라운드인 옥천에서 개최된 ‘2026년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우승과 값진 입상을 거두며 옥천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옥천여중 정구부 선수들은 학교와 지역을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혼신의 경기를 펼친 끝에 벅찬 성과를 거두었다.
여자중등부 개인 복식 경기에서 손영희·김태경 조는 문경여자중학교의 고가경·이승주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경기 내내 서로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맞추며 안정적인 호흡을 이어갔고,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문경여자중학교 오유나·백서윤 조를 4-3로 제압하며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단식에서도 홍소정 선수가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3위에 오르며 시상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옥란 교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옥천여중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대한민국 정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홈그라운드인 옥천에서 치러진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한층 더 높인 옥천여중 정구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이어가며 전국 무대에서 학교와 옥천의 이름을 더욱 빛낼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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