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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RISE(앵커) 사업단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의 자원화와 순환경제 산업화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충북대에 따르면 8월 2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제2회 순환경제 국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북대 RISE사업단과 국회의원 이강일·복기왕·최혁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충청생태산업개발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축분뇨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으로 전환하는 지역 완결형 순환경제 모델을 중심으로, 자원화 기술의 현장 적용과 규제 개선,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개회식에서는 반영운 충북대 RISE사업단 충북순환경제융합인재양성센터장(도시공학과 교수)이 개회사를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와 순환경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참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에서는 서래원 (사)충청생태산업개발센터 본부장이 ‘청주시 우분 에너지화 방안과 대안’을, 김한길 우리이에스(유) 대표이사가 ‘가축분뇨 고체연료시설 운영 사례 및 추진계획’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도원 (사)충청생태산업개발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가축분뇨의 발생지 처리,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확대, 규제 개선 및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충북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순환경제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정책·산업·지역을 연결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순환경제 분야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반영운 충북대 RISE사업단 충북순환경제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와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의 산업·정책·인재양성이 함께 연계돼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현장 수요를 정책과 교육·연구로 연결하고, 충북대가 순환경제 분야 지역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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