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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청남농협 영농 부녀회장 대상 'AI 리터러시' 특강 성료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AI-CARE센터가 19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2026학년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Local Match Program(지역맞춤 과정)’ 농협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인 학습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정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농협 1차 교육에는 청남농협 소속 영농 부녀회장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명수성 충북보과대 AI-CARE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AI 리터러시: AI 시대, 스마트한 영농 활용의 시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1부 ‘AI 리터러시 이해 및 스마트폰 활용 기초’를 통해 AI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이어 2부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영농 실전 활용’ 시간을 통해 스마트 농업에 AI를 접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배웠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충북보과대 평생교육원이 함께 참여해 '사회복지' 분야를 접목한 특별 세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상완 원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농촌 사회에서 평생교육과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AI 및 디지털 기술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충북보건과학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영농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산업에 맞춘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19일 1차 교육(영농 부녀회장 대상)에 이어 다음 날인 20일(목) 오전 10시에는 영농 회장 8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연달아 진행하며 지역맞춤형 AI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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