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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추진한 지역정주형 문화·예술 인재양성 사업이 전국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충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 사례는 ‘지역소멸, 문화로 극복하다! - 지역정주형 문화·예술 인재양성 플랫폼 K-Culture 1365 프로젝트’다.
충청대는 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활동하며 취·창업과 정주까지 이어갈 수 있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고교-대학 교육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진대회 인력양성 분야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가 최우수상을, 충청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송승호 총장은 “대학이 가진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찾도록 하는 것이 앵커(ANCHOR) 사업의 중요한 목표”라며 “이번 수상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충북의 문화·예술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026 산학연협력 EXPO’ 개막식과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충청대의 우수사례는 EXPO 기간 전국 대학과 산학협력 관계자들에게도 소개된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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