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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이주배경 밀집학교 한국어학급 운영 사례를 통해 배우는 현장 중심 다문화교육 연수

음성 삼성초(교장 김경영)는 8월 20일(목),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서 한국어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봉명초 정유리 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어학급 운영 사례와 이주배경학생 지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연수에서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및 학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려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교과 학습의 관계, 한국어학급과 원적학급 간의 연계 방법 등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한국어학급 운영 과정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학생·학부모와의 소통 방법,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특히 실제 이주배경 밀집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례가 소개되어 교직원들이 이주배경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자의 교육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초 김경영 교장은“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은 한국어학급 담당 교사만의 역할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언어적·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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