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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社 충북지역본부, 을지연습 현장 대응역량 강화원남저수지 응급복구 실제훈련,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일 오전 괴산 원남저수지에서 응급복구 실제훈련을 직원이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한)는 20일 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괴산 원남저수지 응급복구 실제훈련과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괴산 원남저수지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저수지 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한 응급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시설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응급복구에 나서는 등 전시·재난 상황에서 농업기반시설의 기능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한 현장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충북지역본부와 관내 지사 임직원 약 350여 명이 참석, 공습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공습경보에 따라 지정된 대피시설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피절차를 숙지했다.

김경한 충북지역본부장은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농업기반시설 등 공사의 주요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에서 즉시 작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연습 마지막까지 각자의 임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이어가며 농촌지역과 공사 소관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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