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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난계국악축제, 3년 연속‘지역 대표 공연예술제’선정
2015 난계국악축제에서 외국 관광객이 미니어처 장구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국악축제인 충북 영동군의‘난계국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2016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지원 대상으로 뽑혔다.

7일 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3년 연속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국비 1억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자치단체의 공연행사와 예술축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한 뒤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위원회는 전국 67개 문화예술축제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고,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영동난계국악축제만이 뽑혔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朴堧·1378~1458)선생의 국악 얼을 기리기 위해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사)난계기념사업회가 마련하는 이 축제는 국내 유일의 국악축제다.

이 축제는 그동안 국악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9회째인 올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는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진흥팀 ☎043-740-32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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