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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건강관리 우선지역 주민 건강모니터링 실시건강검진·환경유해물질 검사·전문의 상담 연계…주민 건강상태 지속 관리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8월 24일 도내 건강관리 우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체내 환경유해물질 검사, 전문의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모니터링은 건강관리 우선지역 주민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체내 환경유해물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는 충북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협력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환경유해물질 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전문의가 검사 결과와 건강상태를 함께 살펴보고,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검사에 그치지 않고 건강관리 우선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와 환경유해요인 노출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함으로써 건강 이상을 조기에 살피고 필요한 관리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지역 환경보건 관리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행 직업환경의학과장은 “건강관리 우선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맞는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축적된 자료를 지역 환경보건 정책과 건강관리 사업에 활용해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는 지역 환경보건 현안에 대응하고 환경유해요인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건강영향조사와 주민 건강관리, 환경보건 교육·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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