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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등학교(교장 이채경)는 25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8월의 텃밭 수업’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번 수업은 여름철 텃밭을 돌아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 소재를 활용한 미술 활동을 접목한 참여형 생태환경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여름 텃밭 곳곳을 살피며 자라난 작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
이어 텃밭 주변에서 직접 채집한 나뭇잎의 다양한 모양과 결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나뭇잎 판화’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연물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유주 학생은 “텃밭에서 직접 채집한 나뭇잎으로 판화를 만들어보니 자연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채경 교장은 “학생들이 텃밭과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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