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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충북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가 주관한 ‘2026년 충북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 워크숍’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충북 기초지원기관의 역할(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지자체 공무원과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 구성원 등 총 10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기초지원기관의 지역개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담당자 간 긴밀한 소통과 신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촌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모으고,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때 비로소 실효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주민과 행정을 잇는 기초지원기관의 가교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워크숍은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충북연구원 한승석 박사가 ‘충북형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 운영방안’을 주제로 정책 특강을 진행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기초지원기관의 핵심적인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열린 ▲기초지원기관 센터장 협의회 ▲기초지원기관 실무자 토론 ▲지자체 공무원 토론 등 주체별 분과 토론에서는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실행력을 담보할 구체적인 정책 대안과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은군, 옥천군, 증평군 등 우수 지자체의 기초지원기관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져, 주민 주도 지역개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김경한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충북의 특색에 맞는 지속 가능한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에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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