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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3개 과제 추가 선정충주·제천·음성 3개 기업 본격 사업 착수… 차년도 참여기업 수시 발굴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2차 공모에서 충북지역 3개 과제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세능원, ㈜유유제약, ㈜탑씰 총 3개사로, 인력 의존도가 높고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제조공정에 로봇을 도입해 공정 자동화 실증을 추진한다.

이번 과제는 충청북도, 해당 시·군의 재정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재세능원은 충주시, ㈜유유제약은 제천시, ㈜탑씰은 음성군과 각각 연계해 사업을 수행한다. 최근 협약을 완료함에 따라 기업별 로봇 시스템 설계·구축과 현장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기개발된 로봇공정모델을 기반으로 제조현장에 적합한 로봇 시스템을 구축·실증하고, 검증된 로봇공정의 현장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국비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기업은 공정별 로봇 적용방식과 시스템 구성, 구축 절차 등을 제시하는 로봇공정모델을 활용해 자사의 제조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실증하게 된다.

아울러 충북테크노파크는 2027년도 AI 로봇·첨단제조로봇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제조기업의 수요를 수시로 발굴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과 현장방문, 공정분석,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기업별 적합 공정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차년도 사업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민문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3개 과제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충북 제조현장의 로봇 자동화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선정기업이 사업기간 내 성공적인 실증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차년도 참여기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충북 제조기업의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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